KEB하나은행이 ‘은퇴설계 콘서트’를 열고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하나은행은 3일 서울 광화문역지점에서 ‘은퇴설계 콘서트’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3일 광화문역 지점에서 ‘은퇴설계 콘서트’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 KEB하나은행> |
이번 콘서트는 직장인들이 생애주기에 맞춰 월급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하나은행의 은퇴설계센터 전문가가 ‘위풍당당 월급 사용 설명서’를 주제로 소비패턴에 따른 노후생활비용과 은퇴자금 마련방법을 공유했다.
2부에서는 ‘2019 부동산 트렌드’를 주제로 부동산정책 변화에 맞춘 부동산 재테크 전략과 연금활용법 등을 소개했다.
하나은행은 18일 여성 고객들을 위한 은퇴설계 콘서트도 열 계획을 세워뒀다.
차주필 하나은행 연금사업본부장은 “급속한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게 되면서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은퇴준비가 필요하다”며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은퇴설계를 통해 고객의 평생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