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기아차 5월도 미국에서 판매 증가세 유지, 인센티브도 줄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6-04 10:47: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5월에도 판매 호조세를 유지했다.

4일 현대차 미국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5월에 미국에서 모두 6만6121대를 판매했다. 2018년 5월보다 판매량이 1.8% 늘었다.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현대차 기아차 5월도 미국에서 판매 증가세 유지, 인센티브도 줄어
▲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

현대차 미국법인은 “싼타페와 투싼, 코나 등이 5월 기준으로 역대 최고 판매량을 보이는 등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판매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10개월 연속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월별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기아차 판매량도 늘었다.

기아차는 5월에 미국에서 자동차를 모두 6만62대 판매했다. 2018년 5월보다 판매량이 1% 증가했다.

출시 넉달째에 접어든 대형SUV 텔루라이드는 5월에만 6273대 판매됐다. 텔루라이드는 출시 첫 달에 5천 대, 둘째 달에 5500대 수준 팔리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에서 자동차업계 선두권으로 분류되는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혼다 등의 5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 6.8%, 4.9% 줄었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신차 출시에 따른 판매 호조로 인센티브 지출도 줄였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5월 인센티브는 차 한 대당 각각 2562달러, 3269달러인 것으로 조사됐다. 2018년 5월보다 인센티브 금액이 각각 8.7%, 14.7%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