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제일제당, 생물자원부문 분할해 'CJ생물자원' 설립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5-31 17:0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제일제당이 국내 생물자원사업부문을 분할해 새 회사를 설립한다.

CJ제일제당은 3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센터에서 임시주주총회을 열어 국내 생물자원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해 새 회사를 설립하는 분할계획서를 승인했다고 공시했다.
 
CJ제일제당, 생물자원부문 분할해 'CJ생물자원' 설립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

CJ제일제당은 올해 4월15일 열린 이사회에서 국내 생물자원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독립법인체제로 운영하는 안을 의결했다.

신설되는 법인명은 'CJ생물자원'이며 7월1일 100% 자회사로 물적 분할된다.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와 신영수 CJ제일제당 생물자원본부장이 각자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