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지자체

박남춘, 토지주택공사와 인천 빈집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남춘, 토지주택공사와 인천 빈집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추진
▲ (왼쪽부터)김학규 한국감정원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30일 인천시청에서 빈집 활용을 통한 재생사업 활성화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감정원>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빈집을 활용해 창업공간이나 마을박물관 등을 조성하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한다.

박 시장은 30일 인천시청에서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김학규 한국감정원장과 함께 ‘빈집 활용을 통한 재생사업 활성화 협약’을 맺었다.
 
인천시는 협약을 통해 국토교통부의 주요 시책인 ‘빈집 활용 플랫폼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

인천시 등은 빈집을 활용하고 싶어 하는 수요자와 빈집 주인의 정보를 ‘빈집 정보은행’에 모아 다양한 활용방안을 찾기로 했다.
 
인천시는 빈집 현황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기관용 ‘빈집 정보시스템’을 2018년 10월 가동한 데 이어 올해 연말까지 일반인도 빈집 정보를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는 빈집 정보은행시스템을 구축한다.

인천시는 인천 전역 빈집 실태조사와 빈집 정비계획 수립을 8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인천에는 현재 1만1794개의 빈집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빈집은 재개발사업 등 도시 정비사업에 진전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늘어나는 흐름이다.

방용섭 인천시 주거재생팀장은 “빈집은 도시 미관을 해치고 범죄의 온상으로 악용될 수 있어 종합적 정비대책 마련이 시급하지만 사유재산이라는 특성 때문에 일괄적 대책 마련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빈집을 활용한 도시 재생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하나투어 '취향여행' 확대 움직임 또렷, 조좌진 내세운 장기전략 구체화 첫발
교보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 흡수합병 결정, 디지털 역량 내재화하기로
포스코 노사 임금협약 교섭 중단, 노조 16일부터 120시간 부분파업 예고
오리온 '꼬북칩' 성과 '비쵸비'로 잇는다, 이승준 '외국인 픽' 제품으로 해외 공략
중기장관 후보 이소영 "주52시간 획일적 강력 규제 개선 필요" "공공배달앱 지원 효율화"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3% 경제성장률 안주 안 해, 민생·성장·대외경제 3대 과제 ..
법무장관 후보 김승원 "수사·기소 분리 취지에 맞게 공소청 직제 반영, 위법·부실수사 ..
[15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한동훈 두고 "윤석열의 배다른 형제"
신한투자증권 일본·홍콩·베트남과 협력 확대, 이선훈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절차 미흡, 공정성 높여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