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대오거리역을 이용하면 서울 잠실역까지 18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위례신사선 연장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서울 접근성은 지속해서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2기 신도시인 위례신도시와 가까워 위례신도시의 다양한 인프라도 공유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있다는 평가도 받는다. 단남초등학교와 금상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인근에 중·고등학교도 다수 분포돼 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이 들어서는 성남 구도심은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지만 그동안 노후화한 주거환경으로 수요자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성남시가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신흥주거지역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성남 구도심은 현재 25개 구역이 3단계로 나뉘어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데 개발이 끝나면 3만~4만 가구의 새 아파트가 들어서는 등 오래된 이미지를 벗고 신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성남 구도심 내 개발단지 중에서도 변화를 선도해 갈 대표적 단지로 꼽힌다.
2017년 신흥주공 재건축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성남 구도심 재개발·재건축 2단계 사업으로 앞으로 예정된 중1구역, 신흥2구역의 분양을 가늠할 수 기준이 될 수 있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지역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는데 대림산업은 이에 걸맞게 웅장함의 뜻을 지닌 ‘그랑(Gran)’과 집을 뜻하는 ‘메종(Maison)’을 합쳐 이름을 정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준비했다. 실내체육관 3개소를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락커룸과 샤워실을 갖춘 운동시설이 들어선다. 자녀가 있는 세대를 위한 어린이집과 실내놀이터, 작은도서관 등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은 단지 규모에 걸맞게 넓은 조경면적도 확보했다. 단지 내 조경면적 비율이 40% 이상으로 예정돼 있어 그만큼 풍부한 녹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금빛 그랑메종 주택전시관에 단지의 조경 컨셉을 담아 내부 곳곳에 정원을 조성할 계획을 세웠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기존 주택전시관이 분양을 위한 정보 제공과 상담에 초점이 맞춰진 공간이었다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주택전시관은 휴식과 힐링 등 입주 뒤 누릴 수 있는 여유를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