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6월 코스피 기회요인 많지 않아, 보수적 운용전략 바람직"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5-28 11:31: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6월 국내 증시가 반등할 가능성이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형렬 교보증권 연구원은 28일 “6월 주식시장은 기회요인이 많지 않은 어려운 투자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6월 코스피지수는 2000~22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바라봤다.
 
"6월 코스피 기회요인 많지 않아, 보수적 운용전략 바람직"
▲ 사진은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그는 “절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개별종목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며 “보수적 운용전략을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2018년 코스피지수가 2500포인트를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상장기업들이 200조 원이 넘은 영업이익을 낸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올해는 상장기업들이 부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은 물론 2분기에는 1분기보다 더욱 부진한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019년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은 158조 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 감소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5월 수출액은 1년 전보다 11%가량 줄어들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6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다만 환율이 오르고 있다는 점은 수출이 늘어나는 데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환율이 높아진다는 건 금융시장의 불안정한 상황을 반영한 결과로 볼 수 있지만 국내 수출기업이 경쟁력을 갖추는 데는 시차를 두고 도움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