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미얀마 투자설명회 열어, 김도진 "중소기업 지원"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5-23 17:42: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IBK기업은행 미얀마 투자설명회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156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도진</a> "중소기업 지원"
▲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얀마 투자설명회에서 김도진 기업은행장(왼쪽 네 번째), 우 따웅 툰 미얀마 대외경제투자부 장관(오른쪽 네 번째), 우 탄 신 주한미얀마 대사(오른쪽 세 번째), 우 쪼 민 윈 미얀마 상공회의소 회장(왼쪽 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IBK기업은행이 미얀마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기업은행은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얀마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얀마 투자설명회를 진행했다.

미얀마 정·재계 인사와 국내 전문강사들이 미얀마의 외국인 투자환경, 법률, 지원제도 등을 소개했다. 국내 260여 개 중소기업이 참석했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경제 전문가들이 미얀마를 동남아시아의 마지막 남은 기회의 땅으로 지목하고 있다”며 “현재 미얀마에 300여 개의 한국 기업이 진출했는데 앞으로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한국 기업이 미얀마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이에 앞서 2일 코트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과 함께 미얀마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IBK투자 "신세계푸드 하반기 영업이익 186% 개선, 노브랜드버거 출점 가속"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하향, 보호예수 물량에 따른 불확실성 존재"
DS투자 "글로벌 재생에너지 기업 퍼스트솔라 베스타스 주목, 씨에스윈드 최선호주"
비트코인 1억5739만 원대 하락, 파월 잭슨홀 연설 앞두고 관망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