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손해보험, 선진국형 요양시설 '위례빌리지' 열어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5-23 12:06: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손해보험이 선진국형 요양시설을 금융업계 최초로 열었다.

23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4월 설립된 KB골든라이프케어의 ‘위례빌리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KB손해보험, 선진국형 요양시설 '위례빌리지' 열어
▲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위치한 '위례빌리지'. < KB손해보험>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손해보험의 요양사업 자회사다. 2016년 12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강동케어센터’를 연 데 이어 ‘위례빌리지’를 세우면서 더욱 선진화된 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위례빌리지는 혼자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진국형 요양시설이다.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위치하고 있어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는 데다 기존 요양시설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이평로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KB금융 브랜드에 걸맞게 시설운영,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업계의 모범이 되겠다”며 “강동케어센터와 위례빌리지를 발판으로 삼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규제혁신처 신설, 고소득 전문직은 주52시간제 예외"
SKT '고객신뢰위원회' 발족, 위원장에 안완기 한국공학대 석좌교수
5대 시중은행 가계대출 보름 만에 2.9조 증가, 금리 하락에 '영끌·빚투' 재점화
이재명 "대통령 4년 연임제 개헌, 재임 대통령엔 연임제 적용 안돼"
비트코인 1억4666만 원대 상승,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 "금 시총 ..
뉴욕증시 3대 지수 미·중 무역협상 관세 유예 결과에 상승, 국제유가도 올라
엔터사 1분기 실적 신인 효과로 엇갈려, 하이브·SM·YG '맑음' JYP 홀로 '흐림'
지역난방공사 미수금 회수에 전력사업도 순항, 정용기 경영평가 '유종의 미' 기대
대형증권사 IMA 연내 출범, 한국투자증권이 '1호' 지목되는 이유
이준석 대선 중반에 '7% 사나이'로 부상, 최종 득표율 '10%'일까 '3%'일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