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르쉐 '파나메라' 혼다 '오디세이' 포함 수입차 4200대 리콜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5-23 11:2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르쉐와 혼다 등 6개 수입 자동차 브랜드 차량 4200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포르쉐와 혼다, 푸조, 볼보, BMW, 피아트크라이슬러(FCA) 등 6개 수입자동차의 12개 차종 419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파나메라' 혼다 '오디세이' 포함 수입차 4200대 리콜
▲ 포르쉐 '파나메라'.

포르쉐코리아가 수입해 판매한 파나메라 2808대에서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의 실링(봉함) 사이로 수분이 유입돼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 차량을 소유한 운전자들은 6월3일부터 포르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다만 개선된 부품이 3분기부터 공급될 예정이라 그전까지는 임시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오디세이 등 2개 차종(880대)에서는 생산공정에서 코그(벨트와 기어가 맞물리는 부분)의 성형·경화 불량이 확인됐다. 적정한 강도가 확보되지 못해 코그 부분이 파손되면 엔진이 멈출 수 있다.

혼다코리아는 29일부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해당 차량들을 무상으로 점검한 뒤 부품을 교체해주기로 했다.

FCA코리아가 수입한 지프 레니게이드 차종 440대는 승객보호 컨트롤러 모듈과 통신 오류(잘못된 명령어 전달)에 따라 에어백이 펴지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 차량은 24일부터 승객 보호 컨트롤러 모듈의 프로그램을 개선된 프로그램으로 변경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푸조와 볼보, BMW의 차량에서도 연료파이프 손상 가능성, 냉각수 호수 균열 발생에 따른 누수 가능성 등이 확인됐다.

이번 리콜과 관련해 이 수입차기업들은 자동차 소유자에게 우편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관련 내용을 알려야 한다.

리콜 시행 이전에 자동차 소유자가 결함내용을 본인 돈으로 고쳤다면 제작사에 수리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