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디즈니 지식재사권의 사용을 넓힌다.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에 ‘알라딘’ 지식재산권을 접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 선데이토즈는 모바일게임 ‘디즈니팝’에 ‘알라딘’ 지식재산권을 접목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선데이토즈> |
디즈니팝은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등 디즈니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퍼즐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는 23일 영화 ‘알라딘’이 개봉하는 데 맞춰 진행한 것이다. 알라딘도 디즈니가 보유한 지식재산권이다.
알라딘과 램프 요정 지니 등 새로운 캐릭터와 의상을 추가하고 알라딘의 사막 배경을 게임에 반영했다.
선데이토즈는 6월10일까지 디즈니팝 게임 안에서 알라딘 의상을 완성하는 과제를 수행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컴퓨터와 디즈니 캐릭터상품 등을 선물로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알라딘 영화 개봉에 맞춘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디즈니 영화의 감성을 전달하면서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