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코스피 코스닥 동반상승, 미국과 중국 무역갈등 수위 낮아져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5-21 16:46: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모두 올랐다.

미국이 중국 화웨이를 대상으로 한 제재에 유예기간을 두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을 둘러싼 긴장감이 다소 낮아졌기 때문으로 파악됐다.
 
코스피 코스닥 동반상승, 미국과 중국 무역갈등 수위 낮아져
▲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4포인트(0.27%) 오른 2061.25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5.54포인트(0.27%) 오른 2061.25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수위가 소폭 낮아지면서 중국 증시가 오르고 외국인투자자들이 코스피에서 9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를 보였다”며 “다만 무역분쟁을 향한 경계감이 지속되면서 지수가 소폭 올랐다”고 말했다.

미국 상무부는 화웨이에게 한시적으로 미국에서 제조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임시 일반 면허’를 발부했다고 20일 로이터 등 미국언론이 보도했다.

화웨이와 거래금지에 따른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 면허는 8월19일까지 90일 동안 효력이 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74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28억 원, 개인투자자는 9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일 이후 9거래일 만에 순매수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삼성전자(2.74%), 신한금융지주(0.44%) 등의 주가가 올랐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주가 하락폭을 보면 SK하이닉스 –0.85%, 현대차 –1.55%, LG화학 –0.15%, 셀트리온 –3.72%, SK텔레콤 –0.96%, 포스코 –0.64%, 현대모비스 –2.3% 등이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9포인트(0.27%) 오른 703.98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전날 미국 나스닥지수 급락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지수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에서 개인투자자는 433억 원, 기관투자자는 1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8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살펴보면 CJENM 1.95%, 신라젠 2.41%, 헬릭스미스 1.09%, 포스코케미칼 1%, 에이치엘비 4.93%, 펄어비스 5.2% 등이다.

주가가 떨어진 종목의 주가 하락폭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 –9.65%, 메디톡스 –1.68%, 스튜디오드래곤 –2.08%, 셀트리온제약 –3.64%, 휴젤 –3.33% 등이다.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2원(0%) 떨어진 1194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 'One WM' 경쟁력 높인다, 진옥동 자산관리 계열사 시너지 극대화 조준
[오늘의 주목주] 한화오션 주가 차익실현 매물에 5%대 하락, 코스피 반도체 강세에 6..
[오늘Who] NHN 'AI 클라우드' 성과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정우진 "AI ..
[채널Who] 메가특구 가는 길엔 좌우가 없다? 이재명 정부의 '노동 및 기후 개혁' 후퇴
[채널Who] 민주당 전당대회 "지고도 이겼다"는 정청래 vs 승기 잡은 김민석, 수도..
[11일 오!정말] 이재명 "세제 바꾸면 반드시 욕 먹어, 무조건 기어서 다니시라"
[오늘Who] 미스토홀딩스 휠라사업 중심축 미국에서 동남아로, 윤근창 말레이시아에서 재..
이재명 피지컬AI 맞춰 "로봇 정부 구매 대폭 늘리라", 정부 '로봇 양산' 마중물 붓는다
KB금융 차기 회장 결정 한 달 앞으로, 양종희와 경쟁할 '2차 숏리스트' 하마평 무성
당정 세제개편 이어 주택공급 '속도전', 주택공급 3법안 '13일 국회 본회의 처리'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