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SNK와 협업을 넓힌다.
넷마블은 22일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첫 업데이트 때 ‘사무라이 쇼다운IV’와 협업 콘텐츠를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 넷마블은 22일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첫 업데이트 때 ‘사무라이 쇼다운IV’와 협업 콘텐츠를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
킹오브파이터 올스타는 SNK의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제작했는데 ‘사무라이 쇼다운’도 SNK가 보유한 지식재산권이다.
사무라이 쇼다운은 검극 대전 격투게임으로 1990년대 오락실 게임을 통해 한국 이용자들에게 알려졌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킹오브파이터 올스타에 사무라이 쇼다운IV의 대표 캐릭터를 반영한다. ‘하오마루’ ‘겐쥬로’ ‘샤를로트’ ‘우쿄’ ‘리무루루’ ‘아마쿠사’ 등 캐릭터 6명을 추가한다.
넷마블은 이 캐릭터들을 획득할 확률이 높아지는 행사를 22일부터 6월12일까지 진행한다.
사무라이 쇼다운IV 관련 업데이트를 둔 자세한 정보는 킹오브파이터 올스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