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메리츠화재, 자동차 대출채무 면제해주는 보험상품 내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5-20 17:38: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화재가 자동차 대출채무를 면제해주는 보험을 처음으로 내놨다.

메리츠화재는 ‘KEB하나은행 1Q오토론’으로 새 차를 구매한 지 1년 이내에 교통사고가 나면 대출잔액의 일부를 면제해주는 보장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자동차 대출채무 면제해주는 보험상품 내놔
▲ 메리츠화재는 ‘KEB하나은행 1Q오토론’으로 새 차를 구매한 뒤 1년 이내 교통사고가 나면 대출잔액의 일부를 면제해주는 보장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자동차 대 자동차 교통사고가 나면 50일이 지나기 전 대출상환 면제를 신청해 대출잔액의 90%를 면제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자동차보험을 통한 피해보상뿐 아니라 대출채무 면제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금융회사와 계약을 맺어 지속적으로 적용상품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