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인 KB국민은행장이 16~1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에서 고객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KB국민은행이 가정의 달을 맞아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를 열었다.
KB국민은행은 16~17일 2차례에 걸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19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의 대표적 고객 초청 문화행사로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도 전국투어를 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서울지역 우수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우수고객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이름 지어 행사를 열고 있다”며 “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도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이 더욱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보낼 수 있도록 곁에서 도움을 주는 금융의 실천을 평소 강조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KB국민은행이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로 함께 걸어가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허인 KB국민은행장과 임직원들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웰컴 패키지 물품’을 준비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YB, 양희은, 거미 등도 축하공연을 펼쳤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고객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