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텔레콤도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최대 15만5천 원 더 높여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9-05-19 14:3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동통신사들이 5G통신 가입자 유치를 위해 지원금 경쟁을 벌이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18일 갤럭시S10 5G 256GB모델과 512GB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15만5천 원 더 높였다.
 
SK텔레콤도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 최대 15만5천 원 더 높여
▲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삼성전자>

이에 따라 5만5천 원짜리 슬림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32만 원에서 42만5천 원으로 오르고 7만5천 원짜리 스탠다드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42만5천 원에서 58만 원이 됐다.

8만9천 원짜리 프라임요금제와 12만5천 원짜리 플래티넘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각각 48만 원, 54만6천 원에서 모두 63만 원으로 올랐다.

SK텔레콤은 경쟁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공시지원금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갤럭시S10 5G 공시지원금을 높이는 대신 LG V50 씽큐의 공시지원금은 최대 77만3천 원에서 59만8천 원으로 낮췄다.

이동통신3사가 모두 갤럭시S10 5G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올리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17일 갤럭시S10 5G 256GB와 512GB모델의 공시지원금을 61만5천 원, 76만5천 원으로 올렸다.

KT는 11일 같은 모델의 공시지원금을 요금제에 따라 40만~78만 원으로 상향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