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과 중국의 경제관계를 ‘선의의 경쟁자’로 평가했다. 두 나라 경제가 점점 더 밀접하게 연계되고 있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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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17일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에서 온라인으로 공개한 인터뷰 영상에서 “중국은 한국의 경제적 파트너이자 선의의 경쟁자”라며 “두 나라 경제의 상호 연계성이 점점 커지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한국과 중국은 경제 파트너이자 선의의 경쟁자""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5/20190517181932_4140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581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홍남기</a>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월17일 진행된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와 인터뷰에서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피치></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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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견해의 근거로 중국이 한국의 가장 주요한 수출 국가인 점을 들었다. 한국 역시 수출액 기준으로 중국의 주요 수출국가 4위를 차지하고 있는 점도 제시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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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한국과 중국이 첨단산업 분야에서 더욱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점은 사실”이라면서도 “(이런 경쟁이) 기술 개발을 빠르게 만드는 효과도 있는 만큼 (중국을) 위협보다는 선의의 경쟁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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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한국과 중국의 자유무역협정(FTA) 후속협상이 거의 마무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협상을 마치면 한국과 중국이 투자,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상호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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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경제협력을 질문받자 홍 부총리는 두 나라의 경제협력이 본격화된다면 기획재정부가 주요 업무를 수행한다고 대답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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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비핵화가 이뤄지고 유엔의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대북 제재도 해제한다면 남북 경제협력에 대비해 무엇을 할지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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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경제성장률 2.6%를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다하고 경제의 주요 플레이어인 민간기업을 위해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맡겠다고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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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긍정적 결과와 부정적 결과가 함께 나왔다고 평가했다. 최저임금 인상의 부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으로 최저임금의 결정구조 개편을 들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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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최저임금 인상은 임금격차와 양극화 현상을 줄이기 위해 좋은 뜻으로 시도됐지만 속도가 빨랐다”며 “음식·숙박업처럼 (임금 인상에) 민감한 업종과 영세사업자는 부담이 무거워졌다고 호소했다”고 말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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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피치의 고위인사들이 한국을 찾았던 4월17일 인터뷰에 참여했다. 스티븐 슈바르츠 피치 국가신용등급 아태지역 총괄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