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차남규, 한화생명 연도대상에서 "재무설계사는 고객 동반자 돼야"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5-17 16:54: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441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차남규</a>, 한화생명 연도대상에서 "재무설계사는 고객 동반자 돼야"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첫 번째)와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 세 번째)이 17일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여왕상을 수상한 강희정 재무설계사 명예상무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이 재무설계사들에게 고객의 동반자 역할을 강조했다.

한화생명은 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차남규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한화생명 임직원과 재무설계사(FP)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차 부회장은 “고객의 끊임없는 요구와 빠르게 변화하는 경쟁환경 속에서 매 순간 더 나은 내일에 도전해온 재무설계사들 덕분에 한화생명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종합재무컨설팅 역량을 갖춘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성장하고 라이프플러스 가치를 내재화해 고객의 동반자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시상식에서 2018년에 우수한 실적을 거둔 재무설계사(FP) 700여 명과 영업관리자 40명에게 상을 줬다.

강희정 수원지역단 일왕지점 영업팀장(명예상무)이 ‘여왕상’을 받았다. 지난해 수입보험료 80억, 월납 초회보험료 2억8천만 원, 유지율 97%를 달성했다.

정미경 재무설계사 명예부사장은 올해 연도대상에서 명예여왕으로 임명됐다. 정 부사장은 연도대상에서 여왕상을 10번 받았다.

한화생명은 2109 연도대상 시상식을 ‘디어 마이 라이프(Dear, my life)’를 주제로 진행했다. 

수상자들에게 동료들이 작성한 롤링페이퍼와 ‘FP헌정시’가 적힌 엽서도 전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중국 전기차·배터리 자국보다 해외에 더 많이 투자, "시장 포화로 해외 진출"
노무라 현대로템 주식에 '매수' 의견, "해외 수주로 주가 30% 상승 잠재력"
대한상의 "국민 76%, '노동조합법 개정되면 노사갈등 심화된다' 응답"
테슬라 중국에서 LG엔솔 배터리 탑재한 '모델Y L' 판매, 가격 예상보다 낮아
LIG넥스원 1.8조 규모 '전자전 항공기' 사업 참여 공식화, 대한항공과 손잡아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주가 상향 행렬, 중국 수출 재개는 '금상첨화'
현대차 미국에 전고체 배터리 특허 출원, 구리 써서 원가 절감과 내구성 개선
DB투자 "삼성전자 실적 2분기 저점으로 반등, HBM3E 12단 품질 통과는 9월 말..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체신 마피아'가 개인정보보호위를 '과기정통부 2중대'로 만들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