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최창학, 동반위와 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에 국토정보공사 기여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5-17 16:13: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창학, 동반위와 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에 국토정보공사 기여
▲ 17일 군산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열린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동반성장위원회, 협력 중소기업의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토정보공사>
최창학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이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에 힘을 보탠다.

국토정보공사는 16일 군산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최창학 사장, 권기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석구 협력중소기업 대표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임금 지불능력 개선에 중점을 두는 기존의 동반성장활동과 다르게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임금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정보공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 해소와 동반성장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또 해외진출 지원, 창업 지원, 상생협력기금과 희망펀드 조성 등을 포함해 3년 동안 모두 408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임금격차 해소운동의 확산과 홍보를 추진한다. 30여 개 협력중소기업은 임금 인상과 신규 고용 확대를 위한 노력한다.

최창학 사장은 “국토정보공사가 민간기업의 희망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정보공사는 공간드림센터를 통한 창업지원, 민간기업과 국외 동반진출 등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부터 2년 연속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고등급을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