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곽규종 마정초등학교장이 15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초등학교에서 열린 '게릴라 데이트'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스승의 날에 초등학교를 찾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열었다.
NH농협은행은 15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마정초등학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마정초등학교에 공기청정기를 기증했다. 교사들에는 감사패와 꽃다발, 카네이션을, 학생들에게는 학용품과 미세먼지 마스크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포함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전국 영업점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깜짝 게릴라 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전국의 영업점에서 고객을 깜짝 방문해 감사편지와 국산농산물로 만든 간식, 환경정화 식물 등 사은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 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이 고객 곁에서 가족처럼 든든한 은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