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청과 인천도시공사가 성매매 현장에서 적발된 직원 7명을 직위해제했다.<br />
<br />
인천시 미추홀구청은 성매매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A과장 등 미추홀구 소속 5∼7급 공무원 4명을 모두 직위해제했다고 15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인천 미추홀구와 인천도시공사, 성매매 직원 7명 직위해제"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5/20190515172524_2215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인천시 미추홀구청 전경.</td></tr></table></figcaption>
</figure>
<br />
인천도시공사도 이들과 함께 성매매한 혐의로 입건된 B팀장 등 공사 직원 3명을 직위해제했다.<br />
<br />
미추홀구청 공무원과 인천도시공사 직원 등 7명은 10일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 있는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인근 모텔에서 성매매하다 현장에서 경찰에 적발됐다.<br />
<br />
사건 당일 이들이 쓴 술값과 성매매 비용 등 300만 원은 인천도시공사 소속 직원 1명이 모두 결제한 것으로 확인됐다.<br />
<br />
이들은 미추홀구 도화동 도화지구에서 공원 정비·조성사업을 함께 진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br />
<br />
경찰은 술자리와 성매매에 대가성이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br />
<br />
미추홀구청과 인천도시공사는 수사결과에 따라 내부 절차를 거쳐 이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