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GM, 엠에스컨소시엄에 군산공장 매각 끝내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5-15 11:16: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GM 군산 공장 주인이 엠에스컨소시엄으로 바뀌었다. 

한국GM은 15일 엠에스오토텍이 주도하는 엠에스컨소시엄에 군산 공장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한국GM, 엠에스컨소시엄에 군산공장 매각 끝내
▲ 이태규 엠에스오토텍 대표이사.

한국GM 관계자는 “본계약을 체결했고 잔금 지불기한은 상반기까지”라고 말했다.

이날 본계약 체결에는 한국GM과 엠에스오토텍, 세종공업, 엠에스오토텍의 종속회사인 명신산업 등 컨소시엄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엠에스컨소시엄은 군산 공장에서 주문자상표부착 생산(OEM)방식으로 전기차를 생산한다.

엠에스컨소시엄을 주도한 엠에스오토텍은 현대자동차의 1차 협력업체로 자동차 차체 부품 등을 만든다.

세종공업은 자동차 배기시스템을 개발하고 생산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