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반도건설, 청주에서 1400억 규모 '오창각리 주상복합' 수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9-05-14 17:3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건설이 1400억 원 규모의 충북 청주 오창각리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반도건설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11일 충북 청주 오창과학단지에서 열린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프로젝트’ 조합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돼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반도건설, 청주에서 1400억 규모 '오창각리 주상복합' 수주
▲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투시도.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프로젝트는 청주 오창읍 각리 639-4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5층 7개동 아파트 572세대와 판매시설 및 체육시설을 짓는 주상복합 신축사업으로 수주금액은 1400억 원에 이른다.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은 종합스포츠 아파트 복합단지로 지어지며 아파트와 별도의 판매시설 외에 국제공인 규격의 수영장과 최고급 피트니스센터 등을 갖춘다.

아파트 단지는 59㎡형 250세대, 74㎡형 74세대, 84㎡형 248세대 등 모두 572세대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은 하반기에 오창각리 지역주택조합 주상복합 프로젝트를 착공하기로 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오창각리 주상복합 프로젝트는 종합스포츠 아파트 복합단지로 인근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성 있는 곳을 면밀히 검토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주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