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카드, 베트남에서 신용카드 취급액 급증해 영향력 확대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5-12 16:21: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가 베트남 신용카드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4월말 누적 기준으로 베트남 신용카드 취급액이 1억9천만 달러(2238억 원)에 이르렀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4월 말보다 43% 늘어난 수치다.
 
신한카드, 베트남에서 신용카드 취급액 급증해 영향력 확대
▲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이사 사장.

회원 수는 21만명으로 이 가운데 현지인 회원 비중이 97%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카드는 2011년부터 신한베트남은행 카드사업부문으로 베트남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카드업계 12위로 출발한 신한베트남은행 카드사업부문이 최근 7위 규모로 올라섰으며 이는 베트남에서 카드업을 하고 있는 HSBC은행, 씨티은행 등 글로벌은행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신한베트남은행 카드사업 부문은 포인트 적립과 캐시백형 카드상품 출시, 현지인들이 선호하는 180여 개의 가맹점과 다양한 제휴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소액대출시장으로 사업 확대도 준비하고 있다. 

1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베트남 푸르덴셜소비자금융(PVFC)의 인수 승인을 받고 베트남신한소비자금융(SVFC)으로 회사이름을 변경했다. 

신한카드는 베트남 소비재, 자동차 할부금융 등으로 사업모델을 다변화하고 조달구조를 개선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베트남 신용카드사업은 국내 자체 브랜드로 해외에서 신용카드사업의 구체적 성과를 만들어낸 모범적 사례"라며 "베트남 카드사업을 내년 업계 5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SVFC의 성공적 사업 확장을 통해 신한베트남은행과 베트남 금융시장에서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11%대 올라 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