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325억7800만 원, 영업이익 336억2200만 원, 순이익 391억4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09.3% 늘었고 영업이익은 5%, 순이익은 14.2% 줄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29억3300만 원, 영업이익 19억6500만 원, 순이익 9억1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8.6%, 순이익은 62.5% 감소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4548억 원, 영업이익 164억8200만 원, 순이익 101억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0.7%, 순이익은 65.6% 감소했다.
이노션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10억5400만 원, 영업이익 248억 원, 순이익 210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시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2.2%, 순이익은 7.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