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상주시장 황천모, '선거법 위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받아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5-10 16:3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황천모 경상북도 상주시장이 당선무효형을 받았다.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김상일 지원장)는 10일 2018년 6·13 지방선거에서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황 시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상주시장 황천모, '선거법 위반'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받아
▲ 황천모 상주시장.

재판부는 “제출된 증거는 유죄를 충분히 입증한다”면서도 “황 시장이 범행사실을 계속 인정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 사업가 안모씨를 통해 황 시장의 선거캠프 사무장 김모씨를 포함한 캠프 관계자 3명에게 500만∼1200만 원씩 모두 2500만 원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황 시장은 항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대법원에서 100만 원 이상 벌금형이 확정되면 당선무효가 된다.

재판부는 김 사무장과 안씨에게도 각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검찰은 4월12일 결심공판에서 황 시장에게 징역 2년, 김 사무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추징금 1200만 원, 안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HUG 사장 된 뒤 현장 자주 찾는 최인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