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조9062억 원, 영업이익 903억6천만 원, 순이익 658억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3.5%, 순이익은 4.3% 늘었다.
엔에스쇼핑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1억5200만 원, 영업이익 134억2100만 원, 순이익 91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40.7%, 순이익은 37.4% 줄었다.
영보화학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30억2100만 원, 영업이익 26억7700만 원, 순이익 20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9.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33.1%, 순이익은 301.7% 늘었다.
현대해상은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조2368억 원, 영업이익 1250억5700만 원, 순이익 773억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4%, 순이익은 27.1%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