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 실적 1분기 바닥 확인하고 반등세 전환 가능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5-10 10:46: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1분기에 실적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효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0일 그랜드코리아레저의 1분기 실적을 놓고 “바닥을 확인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실적 1분기 바닥 확인하고 반등세 전환 가능
▲ 유태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그랜드코리아레저는 1분기에 매출 1092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을 냈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47% 감소했다.

1월까지 이어진 공격적 프로모션으로 드롭액(이용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이 31% 성장하며 분기 드롭액 1조 원대를 이어갔다. 

그러나 역대 두 번째로 낮은 9.6%의 홀드율(이용객이 칩으로 바꾼 금액 중 카지노에 잃은 금액 비율)로 카지노 매출은 12% 이상 감소한 것이 실적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

다만 이 연구원은 투자자가 우려했던 공격적 프로모션은 1월을 마지막으로 종료된 것으로 추정했다. 

카지노 포인트인 콤프와 프로모션을 합산한 비용은 전년보다 25억 원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는 70억 원 감소했다. 테이블 매출 대비 비중은 20.5%로 전년보다 4%포인트 늘었지만 직전 분기보다 5.3% 줄었다.

이 연구원은 “그랜드코리아레저의 드롭액 성장과 매출 하락 사이클은 마무리 단계”라며 “강남과 명동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고려했을 때 여비 지원(정킷) 마케팅 비중을 확대하면 실적이 높은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가 테슬라 주주 신뢰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보여"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장동혁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을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삼성전자 디자인 총괄 포르치니 "사람 중심 디자인은 미래를 위한 책임"
키움증권 "SK하이닉스 올해 영업이익 103조 전망, 낸드 업황 개선도 가속화"
일론 머스크 xAI 엔비디아 포함 외부서 200억 달러 투자 유치, 목표 초과달성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중서부 전력망 운영사와 맞손, AI 전력 수요 대응
엔비디아 '루빈' AI 반도체에 모간스탠리 낙관적, "메모리가 유일한 제약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