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무림P&P 목표주가 하향, 펄프 가격 하락해 올해 수익 기대이하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5-09 08:57: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무림P&P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펄프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올해 수익 규모가 쪼그라들 것으로 전망됐다.
 
무림P&P 목표주가 하향, 펄프 가격 하락해 올해 수익 기대이하
▲ 김석만 무림P&P 대표이사 사장

박종렬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9일 무림P&P 목표주가를 1만5천 원에서 1만 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무림P&P는 인쇄용지용 펄프와 종이를 생산하는 펄프제지 전문기업이다.

8일 무림P&P 주가는 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무림P&P의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연간 수익 규모를 낮춘다”며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낮췄다”고 말했다.

무림P&P는 1분기에 매출 1621억 원, 영업이익 197억 원을 냈다. 1년 전보다 매출은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4% 줄었다.

박 연구원은 “예상했던 것보다 부진한 결과”라며 “펄프 가격 급락에 따라 펄프부문의 이익이 크게 줄어든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가운데 제지부문의 수익성도 악화됐기 때문”이라고 바라봤다.

펄프 가격은 1분기에 톤당 760달러로 1년 전보다 14.6% 낮아졌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글로벌 무역갈등에 따라 펄프의 최대 수요국인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라며 “무림P&P 실적을 결정하는 핵심요인은 펄프 가격인데 펄프 가격이 크게 낮아진 상황인 만큼 수익 규모 전망치를 낮출 수밖에 없다”고 파악했다.

무림P&P는 올해 매출 6568억 원, 영업이익 66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1% 늘어나지만 영업이익은 34.7% 줄어드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