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애경산업 목표주가 상향, 마케팅 강화효과 2분기부터 나타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5-09 08:17: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애경산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부터 신제품 출시, 마케팅 강화를 통한 판매전략 등이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애경산업 목표주가 상향, 마케팅 강화효과 2분기부터 나타나
▲ 이윤규 애경산업 대표이사.

조경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9일 애경산업 목표주가를 6만5천 원에서 6만7천 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애경산업 주가는 8일 4만89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조 연구원은 “애경산업이 광고모델을 배우 이나영씨로 교체한 뒤 에이지투웨니스(AGE20’S) 브랜드와 관련된 소비자 인식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사용고객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다”며 “애경산업은 이 브랜드의 중국 판매확동을 위해 샤오홍슈, 틱톡 등 영상을 활용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이지투웨니스는 애경산업의 주력 화장품 브랜드로 ‘다운에이징 효과’를 기대하는 40대를 주 소비층으로 두고 있다. 다운에이징 효과란 단순히 노화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이 아닌 나이보다 한층 더 어려보이고 싶어하는 현상을 말한다.

애경산업은 올해 4월 에이지투웨니스 모델을 배우 견미리씨에서 이나영씨로 교체했다.

조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단기적 매출 확대보다 제품력을 기반으로 한 홍보활동을 통해 브랜드 강화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2분기부터 주력 판매채널인 홈쇼핑에서 4월 신제품 출시와 마케팅 확대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애경산업은 1분기에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

조 연구원은 “애경산업은 1분기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냈다”며 “신규 브랜드 연구개발과 마케팅비용 투입이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파악했다.

애경산업은 1분기 매출 1788억 원, 영업이익 232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78%, 영업이익은 5.2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