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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주가 장중 급등, '상장식에 시진핑 조카 참석 오보'에 매수세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5-08 11: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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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 주가가 상장 이틀째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SNK 주가는 8일 오후 1시50분 기준으로 전날보다 9.96%(2950원) 뛴 3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11시에는 15%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SNK 주가 장중 급등, '상장식에 시진핑 조카 참석 오보'에 매수세
▲ (왼쪽부터)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과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갈지휘 SNK 대표이사, 전세환 SNK 최고경영자,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이 7일 SNK 신규 상장식에 참여했다. <한국거래소>

SNK는 2001년 설립된 일본 게임회사로 ‘더 킹 오브 파이터즈’와 ‘사무라이 스피리츠’ 등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SNK 상장식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조카가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주주들 사이에 기대감이 형성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이런 보도는 오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SNK는 일본 오사카에 거점을 두고 있지만 최대주주는 홍콩 게임회사 즈이카쿠다. 즈이카쿠는 갈지휘 SNK 대표이사가 지분을 전부 들고 있다.

9일 넷마블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를 출시하는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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