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산업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38억1천만 원, 영업이익 575억9700만 원, 순이익 346억2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3%, 영업이익은 16% 늘었지만 순이익은 4.6% 줄었다.
메디포스트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23억2900만 원, 영업이익 3억3700만 원, 순이익 8억1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2%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텔레칩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4억7500만 원, 영업이익 12억1400만 원, 순이익 15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10.6% 늘었다. 순이익은 39.3% 감소했다.
레이언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3억400만 원, 영업이익 49억7900만 원, 순이익 47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0.6%, 영업이익은 3.9% 줄었지만 순이익은 3% 증가했다.
중앙백신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9억8300만 원, 영업이익 10억4100만 원, 순이익 9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7.7%, 영업이익은 57.4%, 순이익은 54.6%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