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지자체

송철호, 대형 건설사에 울산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요청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5-03 12:43: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역 건설업체를 돕기 위해 대형 건설회사와 대기업 공장들에게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확대할 것을 요청했다. 

울산시청은 송철호 시장이 대형 건설회사 260곳과 대기업 공장 12곳에 서한문을 보냈다고 3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90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송철호</a>, 대형 건설사에 울산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 요청
송철호 울산시장.

송 시장은 서한문에서 “건설업은 제조업이나 서비스업보다도 고용 및 생산 유발효과가 높다”며 “최근 울산시의 건설업체 2천여 곳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의 실물경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형 건설공사 또는 공장 증설에 지역 건설노동자, 지역 생산자재와 장비를 우선 채용·사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지역 건설업체가 하도급 등 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울산시는 2018년 건설현장 130곳을 대상으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비율을 24.9%까지 높여 고용 창출 2530명, 세수 증대 28억 원 등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2019년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비율의 목표를 30%로 설정했다”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형 건설회사 본사 방문, 공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상생 협약서 체결 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넥스트레이드 증시 '불장'에 성공적 안착, 김학수 2기 'ETF'와 'STO' 담금질
가스공사 미수금 부담 덜었지만 해외사업 부진, 차기 사장 요금 인상 과제 부각
우리금융 MWC 존재감 키운 까닭, 임종룡 AI 전환 실행 속도 낸다
삼성전자 HBM4E도 차별화로 승부수, 전영현 메모리-파운드리 시너지로 '초격차' 회복
롯데마트 '부산 물류센터'에 의구심 여전, 차우철 식료품 배송 특화로 성과 낸다
크래프톤도 첫 '현금배당', 게임사 주주환원 새 기류에도 시프트업은 무배당
강원랜드 수장 공백 2년에 사업 흔들, 최철규 대행 이탈 예고 속 우려 커져
공직자 지방선거 사퇴 시한 D-3, 청와대 출신 후보자 면면 살펴보니
가격 인상 없는 롯데리아·노브랜드버거, 영업이익률 보면 속사정은 제각각
중국 희토류 수출통제 위협에 일본 발빠른 대응, 공급망 탈중국에 실마리 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