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등 12개 대학과 성덕대 등 10개 전문대학이 정부 지원을 조건으로 모두 3천여 명의 학생 정원을 감축하게 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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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역량강화형 대학 및 전문대학의 혁신 지원 선정결과를 2일 발표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덕성여대 등 22개 대학, 정부 지원 조건으로 정원 3천 명 감축"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4/20190410154846_1918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교육부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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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대학 및 전문대학 혁신 지원’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대학에 자율혁신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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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지원은 자율협약형과 역량강화형으로 구분돼 진행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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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협약형 지원대상은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과 ‘2018년 교원양성기관 역량 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분류된 대학으로 별도 평가 없이 혁신 지원을 받을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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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형 지원은 자율협약형 지원과 달리 교육부의 평가를 거쳐 선정된 대학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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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가에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분류된 66개 대학 가운데 27개 대학과 29개 전문대학이 참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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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평가를 4년제 대학과 2년제 전문대학으로 나눠 진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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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서면 및 대면평가와 사업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 및 확정을 거쳐 최종 12개 대학을 지원대상으로 확정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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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평가형 지원 대학은 △덕성여대, 한경대(수도권) △가톨릭관동대, 연세대 원주(대구 경북 강원권) △건양대, 목원대, 유원대(충청권) △순천대, 우석대, 조선대(호남 제주권) △동서대, 한국해양대(부산 울산 경남권) 등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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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대학 기본여건과 사업목표 및 체계성, 교육과정 혁신, 교수학습 지원체계 혁신, 재정투자계획, 성과관리방안, 정원 감축 권고 이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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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평가는 서면평가와 대면평가, 사업관리위원회 최종 심의 및 확정을 거쳐 10개 전문대학이 최종 선정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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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평가형 지원 전문대학은 △오산대학교, 용인송담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수도권) △성덕대학교(대구 경북권) △강릉영동대학교, 송곡대학교(충청 강원권) △조선간호대학교, 한영대학(호남 제주권) △경남도립거창대학, 김해대학교(부산 울산 경남권) 등이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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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의 평가항목은 대학 평가항목과 대부분 동일했지만 교수학습 지원체계 혁신항목 대신 특성화 지원 전략항목이 추가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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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개선 전문대학 가운데 권역별 3개 전문대학은 '후진학 선도형'에 선정되면 추가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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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형 대학 및 전문대학 혁신 지원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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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량강화형 대학 혁신 지원에는 276억 원, 역량강화형 전문대학 혁신 지원에는 130억 원이 지원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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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형 혁신 지원을 받는 대학과 전문대학은 반드시 정원을 감축해야 한다. 정원 감축인원은 12개 대학에서 모두 2천여 명, 10개 전문대학에서 모두 800여 명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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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이번에 선정된 역량강화 대학 및 전문대학이 지원사업을 계기로 대학 체질을 개선하고 새로운 발전의 기회로 삼길 바란다”며 “교육부는 대학들이 스스로 제시한 혁신전략을 바탕으로 기본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