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스마트폰 앞과 뒷면 감싸는 디스플레이 미국 특허 등록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5-01 12:15: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앞과 뒷면 감싸는 디스플레이 미국 특허 등록
▲ 삼성전자가 특허를 승인받은 스마트폰 형태의 상상도. <엔가젯>
삼성전자가 앞면과 뒷면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감싸는 형태의 스마트폰 특허를 미국에서 등록했다.

1일 엔가젯 등 외국 IT 매체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6년 미국 특허청(USPTO)에 스마트폰의 앞면에서 상단 모서리, 뒷면까지 하나의 디스플레이가 감싸는 스마트폰의 특허를 출원해 4월25일 승인을 받았다.

매체들은 이런 형태의 스마트폰이 번역이나 셀프 사진촬영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엔가젯은 “사용자가 스마트폰 마이크에 대고 무언가를 말하면 다른 사람이 뒷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번역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고성능의 뒷면 카메라를 활용해 스스로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마트폰의 앞면과 뒷면에 모두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려는 시도는 이미 진행된 바 있다.

아웃폴딩(접는 스마트폰의 외부에 화면이 드러나는 방식) 방식을 채택한 접는 스마트폰들은 모두 접었을 때 앞면과 뒷면에 디스플레이가 존재한다.

2018년에는 중국 비보가 양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넥스 듀얼 디스플레이’를 내놓기도 했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특허를 승인받은 제품이 이들과 다른 점은 상단 모서리 부분까지 디스플레이가 이어진다는 것이다.

엔가젯은 상단 모서리 부분의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의 상태를 알려주는 상단바 역할을 할 수 있어 가방이나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도 간단한 메시지 확인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