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화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163억2900만 원, 영업이익 569억2100만 원, 순이익 580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5.79%, 영업이익은 45.14%, 순이익은 29.13% 줄었다.
파워로직스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61억7300만 원, 영업이익 148억3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6.3%, 영업이익은 284.4% 늘었다.
파트론은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33억9천만 원, 영업이익 260억9800만 원, 순이익 205억91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7%, 영업이익은 174.1%, 순이익은 158% 증가했다.
효성첨단소재는 2019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17억900만 원, 영업이익 549억1100만 원, 순이익 294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효성첨단소재는 2018년 6월1일을 분할기일로 효성의 산업자재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설립된 신설법인이기 때문에 2018년 1분기 실적이 없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