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 설립 총사업비 5700억 원대로 줄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4-29 17:40: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광주광역시가 주도하는 ‘광주형 일자리’사업인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사업의 투자 규모가 1천억 원 이상 줄었다.

광주광역시는 29일 광주상공회의소 주관해 열린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 관련 간담회’에 참석해 광주형 일자리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 설립 총사업비 5700억 원대로 줄어
▲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광주광역시는 투자 수익성을 높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연성과 디지털화, 친환경 등 3가지 콘셉트를 기초로 공장을 설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애초 7천억 원 수준이었던 사업비는 5754억 원으로 조정됐다. 공장건설 부지 면적을 기존 19만 평에서 18만3천 평으로 축소하면서 전체 투자 규모가 줄었다.

광주광역시와 현대차는 각각 590억 원, 530억 원을 투자하려고 했는데 전체 사업비가 줄어들면서 투자금액이 각각 483억 원, 437억 원으로 감소했다.

광주광역시는 “완성차공장의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 사업의 확장성 등을 고려해 사업비를 구체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비 축소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광주광역시와 현대차가 합의한 고용 인원과 생산 능력(연간 10만 대)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

광주광역시는 6월 말까지 투자유치를 마무리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하반기에 착공해 2021년 하반기에는 공장을 완공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합작법인은 글로벌 완성차기업의 품질과 마케팅, 판매 분야의 검증된 노하우뿐만 아니라 위탁생산 차량의 상품성에 기반을 둔 경쟁력과 협력적 노사관계, 정부 지원에 토대를 둔 안정성을 기초로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상공인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사업의 성공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