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효성중공업 주가 오를 힘 다져, 중공업 부진을 건설이 만회

강용규 기자 kyk@businesspost.co.kr 2019-04-29 09:34: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효성중공업 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중공업부문의 흑자 전환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건설부문의 실적 증가로 이를 상쇄할 것으로 전망됐다.
 
효성중공업 주가 오를 힘 다져, 중공업 부진을 건설이 만회
▲ 김동우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성정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9일 효성중공업 목표주가를 5만7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효성중공업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6일 3만9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효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영업이익 2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직전 분기보다 영업이익이 520% 급증해 현대차증권의 추정치 140억 원을 웃돌았다.

중공업부문의 적자 규모가 당초 예상됐던 140억 원보다 40억 원가량 줄어 100억 원에 그쳤고 건설부문은 자회사 진흥기업의 수익성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

효성중공업의 중공업부문은 올해 2분기까지 한전의 실적 부진에 따른 전력사업부의 부진이 계속돼 적자를 지속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건설부문도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의 주요 대형 건설현장들의 공정이 진행돼 좋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성 연구원은 “효성중공업 주가는 중공업부문의 실적 개선에 따른 전체 실적 개선, 안정적 실적에 따른 배당금 확대 가능성 등이 확인되며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효성중공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170억 원, 영업이익 1470억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38.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