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이 2019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338억9400만 원, 영업이익 167억1200만 원, 순이익 106억5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1%, 순이익은 254% 늘었다. 영업이익은 13% 줄었다.
종근당홀딩스는 1분기에 별도기준 매출 90억5700만 원, 영업이익 73억5100만 원, 순이익 71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5%, 영업이익은 8.7%, 순이익은 25.4% 증가했다.
에스원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03억9천만 원, 영업이익 460억1800만 원, 순이익 368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 늘어나고 영업이익 20%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 했다.
엘컴텍은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6억8600만 원, 영업손실 2억2400만 원, 순이익 2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7.9%, 순이익은 88.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