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김화응, 현대리바트 복합매장 늘려 한샘에 맞대응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5-13 18:00: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가 대형 복합전시장을  공격적으로 열고 있다.

김 대표는 한샘의 복합매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김화응, 현대리바트 복합매장 늘려 한샘에 맞대응  
▲ 김화응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현대리바트는 서울시 송파구에 ‘리바트 스타일샵 잠실전시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리바트는 이번 잠실전시장 개관으로 1천㎡ 이상에 이르는 대형 직영점 7개를 보유하게 됐다.

스타일샵은 가구, 매트리스, 인테리어, 생활용품 등 리바트의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고 판매하는 복합형 매장이다.

현대리바트 잠실전시장은 6개 층으로 구성됐고 가정용 가구와 주방용품 제품을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9월 내놓았던 ‘리바트 키즈’의 매장도 들여놓는다.
|
김 대표는 현대리바트의 잠실전시장을 통해 서울 강남상권을 공략하려고 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잠실전시장은 잠실에서 문정동을 잇는 송파대로가 잇따라 개발되고 있고 위례, 내곡, 세곡지구 입주로 가구와 인테리어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12월 서울 동남권을 공략하기 위해 강동전시장을 열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창동, 울산, 부산, 분당 수원 등에서 현대리바트의 대형 직영전시장을 열기로 했다.

김 대표가 공격적으로 현대리바트의 복합매장을 확대하는 것은 가구업계 1위인 한샘의 복합형 매장 늘리기에 대한 맞대응으로 풀이된다.

  김화응, 현대리바트 복합매장 늘려 한샘에 맞대응  
▲ 리바트스타일숍 잠실전시장
한샘은 지난 2월 한샘 플래그샵 분당점을 확장해 새로 여는 등 6개의 직영 플래그샵을 보유하고 있다. 한샘은 올해 상반기까지 서울 강북, 대구 지역에 2~3개 지점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가구회사들이 앞다퉈 대형 복합매장을 전국적으로 늘리는 것은 주방, 거실, 욕실 등을 한꺼번에 작업하는 토탈 인테리어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637억2300만 원, 영업이익 98억6200만 원을 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22.2% 줄어든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해군 5전단에서 통역 장교로 복무
신한금융 진옥동 '진짜 혁신' 강조, "리더가 혁신의 불씨로 경쟁력 높여야"
삼성전자 사상 첫 단일 '과반 노조' 탄생 임박, 성과급 불만에 가입자 빠르게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