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선데이토즈, 애니팡 시리즈 네 번째 게임 올해 안에 출시하기로

임재후 기자 im@businesspost.co.kr 2019-04-25 11:5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선데이토즈가 새 ‘애니팡’ 게임을 개발한다.

선데이토즈는 대표 지식재산권 애니팡을 활용한 네 번째 게임을 2019년 안에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4분기에 출시한다는 목표를 잡았다.
 
선데이토즈, 애니팡 시리즈 네 번째 게임 올해 안에 출시하기로
▲ 김정섭 선데이토즈 대표이사.

애니팡 시리즈는 같은 모양 블록을 3개 맞추는 모바일 퍼즐게임인데 이번 ‘애니팡A’(가칭)는 이용자모임인 ‘팸’시스템을 처음으로 적용한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그동안 퍼즐게임을 개발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니팡A를 간결하게 제작해 속도감과 타격감을 담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니팡A 제작은 이현우 선데이토즈 프로듀서가 이끈다. 이 프로듀서는 8년 동안 애니팡 시리즈 게임 3개를 개발해 누적 내려받기 5900만 회를 이뤘다.
 
이 프로듀서는 “이번 신작은 애니팡의 대중성과 퍼즐게임의 재미를 담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