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현대차, G90과 팰리세이드 판매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급증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9-04-24 14:10: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G90과 팰리세이드 등 신차 출시효과에 힘입어 1분기 영업이익이 반등했다.

현대차는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23조9871억 원, 영업이익 8249억 원을 냈다고 24일 밝혔다. 2018년 1분기보다 매출은 6.9%, 영업이익은 21.1% 늘었다.
 
현대차, G90과 팰리세이드 판매호조로 1분기 영업이익 급증
▲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현대차는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G90과 팰리세이드 등 최근 출시한 신차들의 판매 호조가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싼타페와 함께 팰리세이드가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 판매 증가를 이끌어 1분기 수익성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1분기 세계 판매량은 도매판매량(판매법인이 딜러에 판매한 차량 집계) 기준 102만1377대로 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판매량이 2.7% 줄었다.

국내 판매량은 18만3957대, 해외 판매량은 83만7420대다. 국내 판매량은 8.7% 늘었으나 해외 판매량은 4.9% 줄었다.

매출원가율은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에 따른 경쟁 심화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차효과에 따른 제품 라인업 개선 등의 영향으로 2018년 1분기보다 0.8%포인트 낮아진 83.7%를 보였다.

영업비용으로는 3조878억 원을 지출했다. 신차 출시에 따른 판촉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2018년 1분기보다 지출이 10.8% 늘었다.

현대차는 “국내와 미국 공장의 가동률 상승과 SUV 중심의 판매 호조 등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 다양한 신차를 투입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유안타증권 "대한항공 목표주가 상향, 중동사태 반사수혜로 여객수요 확대"
하나증권 "LG이노텍 목표주가 상향, 카메라 모듈 판매 호조 속 회로기판 실적 개선 기대"
프랑스 토탈에너지스 "2050년 탄소중립 불가능, 에너지 전환 너무 느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