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LG유플러스 주가 상승 가능, 5G에서 차별적 콘텐츠 서비스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4-24 09:2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5G가 본격 상용화되면서 비용 부담은 불가피하지만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다.
LG유플러스 주가 상승 가능, 5G에서 차별적 콘텐츠 서비스
▲ 하현회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


이학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24일 LG유플러스 목표주가 20만200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다.

LG유플러스 주가는 전날 14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연구원은 “5G 서비스 초기에는 가입자 규모가 적은 LG유플러스의 고정비 부담이 더 높게 나타날 수 있다”며 “초기에 지역적 커버리지를 확보하려면 가입자 규모와 관계없이 기지국을 확보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5G는 LTE와 다르게 단일 주파수로 한 번에 커버리지를 확보해야 한다는 측면에서 초기 서비스를 위한 설비투자(CAPEX) 부담이 더 크다. LTE와는 다르게 시장을 개척하면서 서비스를 해야 하는 부담도 있다.

그러나 LG유플러스는 미디어와 게임시장에서 선점을 노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이 연구원은 “미디어부문에서는 글로벌 탑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와 제휴하고 있어 IPTV와 모바일의 연계전략을 취할 수 있다”며 “게임부문에서는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의 강자인 엔비디아의 ‘지포스나우’를 국내에 단독 제공하는 등 5G시장의 핵심 애플리케이션 선점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LG유플러스는 1분기에 매출 3조846억 원, 영업이익 179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은 지난해보다 1.6% 감소했지만 유통망의 경쟁우위가 지속돼 무선 가입자는 같은 기간 25만 명 이상 순증한 것으로 파악됐다.

초고속인터넷 및 IPTV부문도 각각 5만 명, 13만 명 이상의 순증을 보이며 2.5%의 매출 성장을 보인 것으로 추정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고려아연 작년 매출 16.5조 영업익 1.2조로 '역대 최대', 핵심광물 수요·가격 상..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D램·낸드 가격 따라간다, '20만 전자' '100만 닉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