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신세계 주가 상승 가능, 소비부진 방어할 수 있는 수익구조 구축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19-04-19 07:54: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 주가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브랜드 차별화로 소비 부진에도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세계 주가 상승 가능, 소비부진 방어할 수 있는 수익구조 구축
▲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사장.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9일 신세계 목표주가를 40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8일 신세계 주가는 31만5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는 백화점 소비경기 둔화 영향권에서도 1분기 백화점 총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며 “화장품 부문에서 눈에 띄는 실적을 내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개보수 뒤 실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센트럴시티 등 자회사들의 실적 역시 개선됐다”고 말했다.

신세계의 면세점부문은 명동점을 제외하고 1분기에 좋지 못한 실적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은 중국 보따리상(리셀러)들의 영향으로 실적이 크게 호전됐다”면서도 “강남점과 인천공항T1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면세점부문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1분기 매출 2조3814억 원, 영업이익 941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7% 줄어드는 것이다.

신세계 주가는 영업이익 감소 추세가 마무리되는 하반기부터 반등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됐다. 

유 연구원은 “신세계는 브랜드 차별화에 성공해 소비 부진에도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며 “주가는 신세계 인천점과 인천공항T1의 실적 부진 여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가 상반기에 마무리되고 나면 3분기부터 의미있게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