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서정, CJCGV 중국사업을 하반기에 흑자로 전환하나

장윤경 기자 strangebride@businesspost.co.kr 2015-05-11 14:0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서정 CJCGV 대표가 올해 하반기에 CJCGV의 중국사업을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서 대표는 중국에서 영화관을 계속 확대하고 있는데 중국의 영화시장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데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된다.

  서정, CJCGV 중국사업을 하반기에 흑자로 전환하나  
▲ 서정 CJCGV 대표이사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11일 “중국 영화시장 성장 수혜가 계속 부각되면서 CJCGV 1분기 중국실적은 적자규모가 11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50억 원에서 크게 축소된 것으로 추산된다”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CJCGV의 중국 영화관이 확대되면서 올해 안에 흑자전환 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희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에 박스오피스 기준 중국 영화시장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늘었는데 CJCGV의 박스오피스 성장은 60%로 중국의 시장성장률을 넘어섰다”며 “CJCGV가 2분기부터 중국, 베트남 등 해외사업에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에서 14일 어벤져스2가 개봉될 예정인데 CJCGV도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할리우드 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어벤져스 개봉으로 4DX(오감체험 상영관) 등 중국의 특화영화관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에서도 특화관 비중이 높아져 4D콘텐츠가 흥행하면 자연히 4DX 실적도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CJCGV는 현재 중국에 45개의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서 대표는 올해 말까지 CJCGV 영화관을 65개까지 늘리고 2017년까지는 영화관 80개를 확보하려고 한다.
 
CJCGV는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1024억 원의 매출 올렸다.

서 대표는 중국에서 2017년까지 매출 5375억 원, 시장점유율 6.5%를 기록해 3위권으로 CJCGV를 도약하겠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CJCGV는 지난해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2%를 기록해 중국시장 박스오피스 10위에 처음으로 올랐다. CJCGV는 지난해 중국에서 1500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CJCGV는 지난해 관객수 증가율도 경쟁사 가운데 51%를 기록해 경쟁사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서 대표는 중국에서 CJCGV의 영업손실 폭도 줄여나가고 있다. CJCGV는 지난해 4분기에 중국에서 영업손실은 28억 원을 냈으나 올해 1분기에는 영업손실을 11억 원으로 줄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윤경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