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텔레콤, LTE와 와이파이 묶는 무선 1기가 망 구축

김수진 기자 ksj01@businesspost.co.kr 2015-05-11 13:1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롱텀에볼루션(LTE)망과 와이파이(Wi-Fi)망을 동시에 사용해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SK텔레콤은 11일 LTE망과 와이파이망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종망 동시 전송 신기술 '멀티패스(Multi-Path)'의 네트워크 적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LTE와 와이파이 묶는 무선 1기가 망 구축  
▲ SK텔레콤은 11일 LTE-와이파이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멀티패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멀티패스가 상용화되면 최고 300Mbps 속도의 LTE(3밴드 LTE-A 기준)와 최고 866.7Mbps 속도의 와이파이(기가 와이파이 기준) 2개의 망을 묶어서 사용할 수 있다.

결합효율을 극대화할 경우 이론상 최고 1.17Gbps의 속도가 가능하다. 무선 1Gbps의 속도로 1기가 크기의 데이터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8.5초 정도 소요된다. 초고화질의 영상을 다운로드 시작 직후부터 끊김없이 시청할 수 있다.

기존의 3밴드 LTE-어드밴스드(A)의 경우 1기가 크기의 영상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28초 정도며 광대역 LTE-A로는 38초 정도가 필요하다.

SK텔레콤은 제조사와 함께 진행 중인 단말기 적용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일부 단말기에 대해업그레이드 형태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을 잡았다.

SK텔레콤은 '멀티패스'를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에 대해 다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서비스들인 'T-LOL'과 'T-Sports'의 VOD 서비스를 통해 우선 상용화한다.

SK텔레콤 네트워크부문 관계자는 “LTE와 와이파이라 망을 동시에 묶는 '멀티패스'의 망 도입을 완료해 이종망간 끊김 없는 연결을 4G에서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