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운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12일 경기도 화성시 DB생명보험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B생명보험 > |
이태운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견실한 보험사로 더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DB생명보험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DB생명보험 인재개발원에서 이태운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재무설계사 및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DB생명보험이 있게 해 준 고객들과 DB생명보험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 고객의 100년을 보고 준비하는 건실한 보험사가 되도록 DB생명보험의 모든 재무설계사와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DB생명보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근속상, 공로상, 모범상 시상식도 열렸으며 30주년 슬로건 및 실천강령이 선포됐다.
DB생명보험은 1989년 4월 자본금 100억 원 규모의 동부애트나생명보험으로 시작했다. 1995년 동부생명보험을 거쳐 2017년 11월 DB생명보험으로 회사이름을 변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