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태운, DB생명 창립 30돌 기념식에서 "건실한 보험사로 성장"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4-17 11:26: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태운, DB생명 창립 30돌 기념식에서 "건실한 보험사로 성장"
▲ 이태운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 여섯 번째)과 임직원들이 12일 경기도 화성시 DB생명보험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B생명보험 >
이태운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견실한 보험사로 더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DB생명보험은 12일 경기도 화성시 DB생명보험 인재개발원에서 이태운 DB생명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재무설계사 및 임직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금까지 DB생명보험이 있게 해 준 고객들과 DB생명보험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 고객의 100년을 보고 준비하는 건실한 보험사가 되도록 DB생명보험의 모든 재무설계사와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DB생명보험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근속상, 공로상, 모범상 시상식도 열렸으며 30주년 슬로건 및 실천강령이 선포됐다.

DB생명보험은 1989년 4월 자본금 100억 원 규모의 동부애트나생명보험으로 시작했다. 1995년 동부생명보험을 거쳐 2017년 11월 DB생명보험으로 회사이름을 변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재계 키맨] 삼성SDS 호실적에도 변화 선택, 새 사령탑 이준희 AI 신사업 주도
중국 샤오미 전기차 시장에서 '다크호스' 평가, 주가 상승률 테슬라 웃돌아
국민의힘 탄핵 반대 목소리 잇달아, 윤상현 "보수 분열" 박충권 "민주당 방탄"
후지필름, SK하이닉스·삼성전자 HBM 소재 공급 위해 천안에 공장 짓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