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매일유업 목표주가 상향, 커피음료 판매호조로 수익 좋아져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4-16 09:1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매일유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커피음료의 판매가격이 오르고 주요 고객층인 20~30대의 실질 구매력이 높아지면서 매일유업의 2019년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매일유업 목표주가 상향, 커피음료 판매호조로 수익 좋아져
▲ 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16일 매일유업 목표주가를 기존 9만4천 원에서 12만3천 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5일 매일유업 주가는 8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커피 브랜드인 ‘바리스타’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커피음료 가격이 올라 매일유업의 수익성은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에 따르면 바리스타는 연간 1300억~1400억 원의 매출 규모와 커피음료시장에서 4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박 연구원은 “정부의 부동산정책 발표 이후 국내 아파트 시세가 안정화되면서 조제분유의 주요 고객층인 20~30대의 실질 구매력이 높아졌다”며 “젊은 부부의 조제분유 수요 증가로 매일유업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매일유업은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221억 원, 영업이익 177억 원을 낸 것으로 파악됐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8% 늘어나는 것이다.

커피음료 판매가격 인상과 비용 효율화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것으로 분석됐다.

매일유업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152억 원, 영업이익 79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6.6%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무신사 '기업가치 10조' 승부수는 중국, 조만호 IPO 앞서 '상하이 베팅' 합격점
'백년대계' 반도체 클러스터 논쟁, 지방선거 맞아 경기-호남 '지역 정치' 가열
서학개미 마케팅 제동 걸린 증권가, 새해 맞아 동학개미 유치 경쟁 '후끈'
대우건설 성수4구역에서 연초 기세 올린다, 김보현 개포우성7차 '아픈 기억' 지우기 특명
삼성디스플레이 '화면 주름은 옛말', 이청 폴더블폰·노트북 패널로 '초격차' 굳힌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다시 밀어 올린다, 비트코인 '신년 랠리' 커지는 기대
셀트리온 서진석 JPM 헬스케어 '첫 홀로서기', 신유열·최윤정도 세대교체 불붙인다
게임체인저 '전고체 배터리'도 중국에 밀리나, K배터리 기술·시장 주도권 다 놓칠판
삼성E&A 높아지는 수주 기대감, 남궁홍 1분기부터 연임 이유 증명한다
중국 CATL 선박 배터리도 1위 노린다, '해운 탈탄소화'에 HD현대 삼성도 기회 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