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지주, 아람코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17% 매각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9-04-15 16:51: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지주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일부를 매각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자회사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17%를 1조3749억 원에 아람코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 아람코에 현대오일뱅크 지분 17% 매각
▲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대표이사 부회장.

처분일자는 이날이며 계약 규모는 2018년 연결 자기자본의 13%에 해당한다. 

당초 올해 1월 아람코와 계약 당시에는 현대중공업지주가 지분 19.9%를 매각하기로 했으나 17%만 팔고 나머지 2.9%에 관해서는 아람코가 주식매수청수권(콜옵션)을 보유하는 방식으로 계약 내용이 바뀌었다. 

이번 처분으로 현대중공업지주가 보유한 현대오일뱅크 지분율은 91.13%에서 74.13%로 줄어들게 됐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최종 매각대금은 해외 관계당국의 기업결합 인허가가 끝나면 지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시진핑과 90분 대좌, "한국 중국 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 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민주당 사모펀드 규제 강화법안 추진, "제2의 홈플러스 사태 막는다"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낼 듯, 복지장관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을 사적 집사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오래 연임하면 차세대 후보는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한국GM 지난해 글로벌 판매 7.5% 르노코리아 17.7% 감소, KGM은 1.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