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제일기획 목표주가 상승, 삼성전자 광고물량 2분기부터 늘어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4-15 09:0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제일기획 주식을 사도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2분기부터 삼성전자의 광고물량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면서 제일기획의 2019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제일기획 목표주가 상승, 삼성전자 광고물량 2분기부터 늘어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김민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제일기획 주가를 2만9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12일 제일기획 주가는 2만5450원으로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첫 접는 스마트폰인 ‘갤럭시폴드’를 출시하면서 광고를 늘려 제일기획의 매출은 증가할 것”이라며 “제일기획은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와 관련한 디지털 마케팅사업도 확대하고 있어 신규 광고물량도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제일기획은 올해 다수의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을 확대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제일기획은 2014년 영국의 디지털 광고대행사인 ‘아이리스’를 인수한 뒤 유럽 지역의 광고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었다.

다만 제일기획의 1분기 실적은 기저효과와 광고주의 광고 연기로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1분기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제일기획의 매출이 크게 올라 올해 1분기에는 실적 증가가 다소 둔화됐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제일기획은 2019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7110억 원, 영업이익 2천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7%, 영업이익은 10.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현장] 큐로셀 첫 국산 CAR-T '림카토' 상용화 속도전, 김건수 "항암치료 새로운..
쿠팡이츠 김명규 '이익 낼 체력' 만들기 집중, '배민 매각설'에 빈틈 공략 고삐 죈다
신한투자 "국내 전력·태양광·자동차 ETF 수급 지속 개선 중, 반도체 테마 매력도 여전"
기후변화로 미국에서 '물 인플레이션' 심화, 전체 물가 상승률의 2배 웃돌아
정부·삼성전자 노조에 "대화하자" 추가 제안, 노조 "대화할 이유 없다"
중국 5월 리튬 가격 전달보다 23% 상승, "짐바브웨 수출 쿼터제 효과까지 시간 걸려"
[현장] 메가존클라우드 'AI 오케스트레이터' 청사진 밝혀, 염동훈 "멀티 AI 에이전..
쿠팡 예상 밑도는 수익 성장에 목표주가 소폭 하향, 번스타인 "경쟁 심화"
[현장] 정의선 "중동 전쟁 이후 준비할 것, 자율주행은 안전 중심 개발"
2026년 월드컵 기후변화에 차질 불가피, 극한 폭염에 경기 일정 미뤄질 가능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