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모바일앱 ‘시럽웰스’ 회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SK증권은 생활투자 플랫폼 ‘시럽웰스’가 출시된 지 17개월 만에 회원 수가 20만 명을 돌파하고 채권상품을 32차례 ‘완전 판매’하는 등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SK증권은 생활투자플랫폼 '시럽웰스'가 출시된 지 17개월 만에 회원 수 20만 명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
시럽웰스는 투자자들에게 쉽고 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SK증권과 SK플래닛이 제휴해 모바일지갑인 ‘시럽월렛’ 안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럽웰스는 투자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을 낮추고 전문가 추천상품을 통해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고 SK증권은 설명했다.
SK증권 관계자는 “3월 주요 화면을 개편해 투자자들의 가독성을 높였다”며 “앞으로도 SK증권과 SK플래닛은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제공으로 시럽웰스를 더 쉽고 가볍게 투자할 수 있는 생활투자 플랫폼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